'5년만의 귀환' 플라미니, "다시는 아스널 떠나지 않아"

정지훈 2013. 9. 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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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5년 만에 아스널로 복귀한 마티유 플라미니가 팀에 대한 충성도를 드러내며 다시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플라미니가 5년 만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밟았다. 리그 3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홈팬들 앞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감격적인 복귀였다. 플라미니는 7일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토트넘과의 더비 경기에 복귀해 감회가 새롭고 위대한 감정을 느낀다. 물론 경기는 쉽지 않았지만 클럽이나 팬들에게 특별한 경기였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플라미니는 "물론 내게도 복귀 후 첫 경기였고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충성심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제 나는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이곳에 다시 온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고 다시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며 아스널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플라미니에게는 모든 것이 익숙한 아스널이었다. 그는 "선수들, 스태프들 모두 예전에 함께 했던 사람들이다. 특히 팬들은 여전히 놀랍다. 또한, 나는 우리 모두가 이런 훌륭한 분위기를 만들기를 원한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은 플라미니를 야야 사노고, 에밀리아노 비비아노, 메수트 외질을 영입했다. 알찬 보강이었다. 플라미니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선수들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중요한 것은 이런 선수들이 차이를 만들 것이라는 것이다. 팀 정신도 훌륭하고 이것이 빅 경기에서 다른 결과를 만들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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