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부산 개인택시사업자 보수교육 9일부터 실시
제갈수만 2013. 9. 7. 10:10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올해 부산지역 개인택시사업자의 보수교육이 오는 9일부터 15일간 실시된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은 관련 법령과 부산시 여객자동차 교육계획에 따라 '2013년 개인택시사업자 보수교육'을 오는 9일부터 10월7일(토·일요일, 추석연휴 제외)까지 15일간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한다.
개인택시사업자에 대한 보수교육은 지난 2011년 부산시의 '조치'에 따라 법령 위반과 교통사고 유·무 등에 따라 보수교육 대상자(1일 4시간), 강화교육 대상자(1일 8시간) 등 격년 교육 등으로 교육 횟수와 시간을 구분해 실시한다.
올해는 격년 교육대상에 해당됨에 따라 교육대상자는 4300여명에 해당된다.
개인택시조합은 교육 미 이수시에는 행정처분(자격정지 5일)을 받게 됨을 감안해 지정된 일정에 맞춰 보수교육을 이수하도록 당부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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