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병사' 박형식, 20년 전 아기 때 모습 공개, 지금과 똑같아~

박형식 20년 전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실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에는 "이 꼬마아이는 자라서 누나들에겐 국민의 남동생이자, 부모님들에겐 귀염둥이 아들로 사랑받게 된 소년병사 박형식으로 성장하게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형식의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5월 박형식이 첫 연기 도전을 펼쳤던 tvN 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은 신비의 향을 통한 시간 여행을 그린 드라마로 20년 전의 과거로 데려간다는 설정이었다.

당시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은 박형식은 "20년 전이면 세 살이었다. 아무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그런 박형식의 실제 20년 전 사진이 공개 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외모와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이는 박형식은 어릴 때부터 지금의 얼굴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모태미남임을 인증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실제 '아기병사'로 활약하고 있는 낯설고 힘겨운 군 생활 속에서도 군대 밥을 먹을 땐 세상을 다 얻은 듯 황홀해하는 모습과 유약한 미소년처럼 보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훈련에 도전하는 모습 등 순수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제국]

박형식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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