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해명 "저작권료 몇 천 만원 용돈? 무개념女 아냐"
2013. 9. 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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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해명했다.
제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제목만 보고 또 오해하지 마시길. 제 용돈 몇 천 아니구요. 무개념 여자 아녜요. 작곡계에 열심히 노력하는 햇병아리일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제아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저작권료가 얼마냐"고 묻는 질문에 "용돈 정도만 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태우는 "용돈을 몇 천 만원 씩 쓰냐"고 농담을 했고 제아는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다.
제아 저작권료 해명에 누리꾼들은 "제아 해명, 오해 안 하니 걱정마세요", "몇 천 만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제아 파이팅", "제아 능력이 좋으니까.. 괜히 그런 소리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잘할게요', '불편한 진실', '한 여름밤의 꿈', 가인-조권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에일리의 '열애설', 제아의 '안아보자', 비원에이포의 '비 마이 걸' 미료-제아의 '러브 이즈' 등을 작곡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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