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꿀 아이스크림 먹으려 양봉 체험

노선미 기자 2013. 8. 3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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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양봉 체험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사는 '무지개' 회원들이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보내는 '위로가 필요해' 편이 전파를 탔다.

강타는 H.O.T.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하고 김용건은 절친 임하룡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성재 역시 13년이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팬클럽 회원들과 생일 겸 정모를 했다. 모두 '위로가 필요해'라는 주제에 맞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그런데 딱 한 사람 노홍철만큼은 남다른 시간을 보냈다. 그가 위로를 받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양봉 체험을 하는 농장이었다. 그는 느닷없이 "제가 단 걸 좋아하니까 주위에서 정보를 많이 준다"며 단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벌집을 얹어서 꿀이 흐른다. 감동했다"며 새로 알게 된 단 음식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40분 동안 줄 서 기다리면서 먹으니까 내가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더라. 찾아 봤더니 있었다. 양봉 체험이"라며 웃었다. 알고 보니 벌집 얹은 꿀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양봉 체험을 하겠다는 얘기였던 것.

실제로 노홍철은 양봉 체험장을 찾아 처음 보는 이들과 어울려 꿀 채집을 했고, 벌집 조각을 맛 본 뒤 "세상이 여기까진 줄 알았는데 세상 끝 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 느낌이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생일을 맞은 이성재를 위해 파티를 열어 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노선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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