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화재, 난리 속 진행요원 주차요금 징수에 '관람객 빈축'
여경진 기자 2013. 8. 29. 18:17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29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 건축박람회 현장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근원지를 알 수 없는 미세한 연기로 시작된 이날 화재는 뒤늦게 경보음이 울려 대피명령이 떨어졌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긴급함 속에서 진행요원은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하지 않아 관람객들의 빈축을 샀다.
이후 관람객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진행요원은 그제서야 그에 따른 대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일산 킨텍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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