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단발머리 각축전 '단발여신은 누구?'





언제부턴가 여자 연예인들이 긴 생머리를 포기하고 시크하고 러블리한 단발 커트를 하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단발머리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속 여주인공들 모두 공통적으로 단발머리를 내세우며 이미지 변신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해 배우 고준희가 놀랍도록 시크한 단발머리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여준데 이어 지난 6월 배우 송혜교가 중국영화제 개막식에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등장하며 '단발머리 열풍'을 고조 시켰다.
그녀들의 공통점은 앞머리 없는 목선 길이의 단발머리 보브컷에 브라운 계열의 염색이 특징. 브라운 계열은 피부 톤에 상관없이 동양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로 특히 칙칙하거나 어두운 피부를 가진 여성에게 더욱 잘 어울려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인국 사로잡은 주군의 단발 '김유리 언밸런스 보브컷'앞서 청담동 앨리스에서 세련된 단발을 선보이며 디자이너 실장역에 분했던 김유리는 최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자 가수 태이령 역을 맡아 파격적인 언밸런스 보브컷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유리의 언밸런스 보브컷은 뒷머리 보다 앞머리를 살찍 길게 턱선에 맞춰 잘라 단정하며 선 세련된 느낌을 주었으며 인위적이지 않은 다크 브라운 계열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2:8의 약간 과한 가르마로 세련미를 더욱 부각시킨 것이 특징. 드라이 할 때 방향을 좌우로 바꿔가면서 해야 가르마 경계가 사라져 스타일이 더욱 자연스럽다.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고준희표 단발머리'연하남의 마음을 흔들며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고준희의 단발머리는 앞머리가 없는 원랭스의 무거운 느낌으로 커트한 것이 특징으로 모발 끝이 겹겹이 쌓이며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바디펌으로 모발 끝부분에 기본 컬을 주면 손쉽게 머리 손질이 가능하다.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뿌리부터 말린 뒤,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모발을 바깥으로 잡아가면서 말리면 된다.
잔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
실시간 검색어 위용 '송혜교 보브컷'스테디 스타일로 손꼽히는 일자 단발머리에 C컬 웨이브 또는 굵은 디지털 펌으로 보브 단발컷을 한 송혜교.
평소 다양한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그녀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단발머리로 나타나자 인터넷에서는 '송혜교 단발머리'가 실시간 검색어로 이슈가 될 정도였다.
송혜교는 귀밑보다 길되 어깨에는 닿지 않을 정도의 길이로 A라인으로 무겁게 머리를 자르며 따로 펌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
따라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뿌리 볼륨을 살리는 것이 필수다. 드라이하기 전 볼륨을 살리는 파우더나 미스트를 뿌리고 뿌리 반대 방향으로 모발을 넘기며 드라이를 하면 볼륨이 확 살아난다.
[단발머리 여신으로 변신시켜줄 추천 아이템]
비취가인 윤기모 거품염색- 홍삼의 RG3성분으로 염색 후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버블타입협 거품 염색약이다. 5無 처방으로 저자극 마일드한 한방 염색약으로 검정콩과 동백오일이 민감한 두피와 건조해진 모발에 영양감 부여한다. 은은한 한방향취로 7분안에 스피디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전국 150여개 세니떼뷰티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베다 컬러 컨서브 샴푸-해바라기씨 추출물, 글로스 리포좀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또한 라벤다 등의 천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염색 후에 사용하면 컬러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르네 휘테르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마스크-모발과 가장 유사한 단백질 구조를 가진 오카라 성분이 손상되고 자극 받아 약해진 모발을 재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모발의 모피질 속의 색상 유지와 안착을 돕는 천연 하마멜리스 성분이 모발의 컬러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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