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타이거 샤크, 아쿠아플라넷 제주 상륙

강재남 2013. 8.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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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미국 메릴랜드주로부터 샌드타이거 샤크 7마리 반입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반입된 샌드타이거 상어 7마리는 몸길이 2m, 몸무게가 25㎏으로 7마리 중 4마리는 여수, 3마리는 제주로 반입됐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샌드타이거 상어를 활용해 멸종위기종 번식연구 및 종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샌드타이거 상어 반입을 기념해 초대형 메인수조에서 샌드타이거 샤크와 함께 무료로 체험다이빙을 해 볼 수 있는 이벤트 '죠스 봐'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아쿠아플라넷 제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HANWHAQUAPL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샌드타이거 샤크는 영화 '죠스'의 백상아리보다 더 무섭게 생긴 외모 때문에 흉폭해 보이나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드물며 무분별한 포획과 사살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지난 1992년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각국에서 상어로는 최초로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hyniko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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