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쓰레기 매립장 소각로' 위탁·운영
김영준 2013. 8. 19. 06:39

【화천=뉴시스】김영준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예산절감과 사용기간 연장을 위해 하남면 논미리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장 소각로를 19일부터 민간업체에 위탁·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화천군(군수 정갑철)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매립장을 민간업체에 위탁·운영하게 되면 1일 13시간 운영해 약 11톤 소각하던 것을 24시간 소각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소각로를 활용할 수 있으며 매립되는 쓰레기의 양도 2배 이상 줄일 수 있다.
화천쓰레기 매립장 부지는 현재 50%의 매립이 완료돼 2014년에는 새로운 매립부지를 마련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위탁·운영으로 소각량을 늘리고 매립양을 줄임에 따라 운영비의 절감과 매립장 사용기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이번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경험과 기술력이 뛰어난 민간전문업체에 위탁운영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예산절감 효과와 매립장 사용기간을 연장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j03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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