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의 제왕' 정은선 김태원, 박근혜 김정은 빙의 '이렇게 똑같을 수가'

뉴스엔 2013. 8. 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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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은선, 개그맨 김태원이 각각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빙의했다.

8월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서는 형과 동생의 우애를 다룬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패러디한 '오나미 주의보'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사 대표 박성광은 시청률 부진에 대놓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표절하라고 지시했고 갑작스레 드라마는 간첩 이야기로 변질됐다.

이날 이상훈의 친형과 입양 가족들이 모두 간첩이라며 이상훈에게 총을 겨눠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이 때 김태원이 김정은 위원장 분장을 한 채 박수를 치며 등장해 방청객들을 경악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같은 초유의 사태를 해결해줄 박근혜 대통령으로 분한 정은선은 두 손을 번쩍 든 채 활짝 웃으며 등장, 방청석을 초토화시켰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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