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들 결혼식 가족 친지만 초대 "조용히 치를 생각"

뉴스엔 2013. 8. 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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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이한형 기자]

서세원이 가족, 친지 참석 하에 조용히 아들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서세원 아들 서종우(개명 전 이름 서동천)는 8월 8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동창생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서세원은 특별하게도 아들의 결혼식 주례를 직접 맡았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 아들인 서종우는 과거 미로밴드라는 밴드를 결성해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다.

이날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일반적인 결혼식에서 볼 수 있는 정장이나 한복 차림이 아닌 멋드러진 수트와 드레스를 선보였다. 서세원은 옅은 푸른색 재킷에 짙은 푸른색 바지, 여기에 보타이를 매 세련된 신랑 아버지 패션을 보여줬다. 서정희는 하얀 블라우스와 발등을 덮는 길이의 짙은 푸른색 드레스를 입었다.

식전부터 결혼식장 로비에는 서세원 가족과 친척, 신랑 신부 친구들로 붐볐다. 서세원은 로비에 서서 오는 손님들을 맞으며 결혼식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아들 결혼식이라는 경사인 만큼 얼굴 표정은 계속 밝았다.

취재진이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서세원은 정중하게 거절했다. 서세원은 뉴스엔에 "미안하지만 인터뷰는 하지 않으려 한다. 언론에 공개할 생각이 없으며 연예인도 초대하지 않았다.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가운데 조용히 치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6~7월 방송된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를 통해 6년 만에 방송계 복귀했다.

권수빈 ppbn@ /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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