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피오나 "77사이즈 대중화 추진"
2013. 7. 26. 16:10
▲온라인 쇼핑몰 앤피오나(www.annpiona.co.kr)는 77사이즈에 관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앤피오나 쇼핑몰 측은 그동안 55~66 사이즈만 판매했지만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77 사이즈 카테고리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앤피오나 이진의 대표는 "시장성보다는 여자를 이해하고 싶다"며 "예뻐지기를 원하는 여자들의 심리는 이해하며 이러한 마음으로 앤피오나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즈 때문에 예쁜 옷을 입을 수 없다면 얼마나 속상한 일인가"라며 "앤피오나를 이용하는 고객들뿐 아니라 66~77 사이즈를 입는 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늘려 드리고 싶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앤피오나 측은 77 사이즈 카테고리를 추가한 이후 고객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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