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진 "오빠 찾기 위해 미스코리아 출전했다"
최보영 기자 2013. 7. 15. 13:23

미스코리아 출신 중견배우 홍여진(55)이 첫 예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7월14일 첫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이하 비밀의 화원)에는 '사랑과 전쟁' 단골 시어머니 역으로 잘 알려진 홍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 오상진 전현무 등 MC들은 홍여진에게 "'사랑과 전쟁'의 불륜 스토리에 주로 나오시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여진은 "나는 불륜을 저지르는 쪽이 아니라 주로 꾸짖는 쪽(부모 역이라는 말)"이라고 말해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 남가주 출신인 홍여진은 짝사랑하던 오빠를 찾아 한국에 오기 위해 참가자가 단 5명인 미스코리아 미주 대회에 출전한 사연, 본선 대회에서 전혀 뜻하지 않게 선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그 오빠'를 만나 보지 못하게 된 이야기 등을 전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 첫회에는 '이병헌 동생'으로 더 잘 알려진 이은희를 비롯, 김지연 권민중 조혜영 이성혜 박샤론 장윤서 등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걸친 미스코리아 15명이 출연했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