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박보검-유영, '케미' 터지는 첫 만남 '눈길'
2013. 7. 11. 09:15
박보검과 유영이 새로운 케미 커플로 등극한다.
11일 공개된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박보검과유영이 첫 만남부터 '깜찍 케미'를 터뜨리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박보검(고영준 역)은 '등골 브레이커' 3남매 중 막내로 배종옥(윤복희 역)의 위장파산 후에도 3남매 중 가장 철이 들지 않는 철부지지만 특유의 애교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돌픈남'(돌봐주고 싶은 남자).
이에 반해 유영(장고은 역)은 정겨운(장훈남 역)의 조카로 어릴 적부터 효심이 깊고 의협심이 투철했던 탓에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휴학까지 감행하는 섬머슴 터프걸이다.
이에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전에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또 어떤 스토리를 펼쳐나가게 될지 둘의 심상찮은 만남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원더풀 마마'의 관계자는 "서로 상극인 철부지 바람둥이 박! 보검과 터프한 효녀 유영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 이라며 "두 사람이 앞으로 만들어나갈 달콤 살벌한 인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마마'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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