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정콘서트' 슈퍼주니어, 역시 한류돌 甲 '인기최고'

전아람 기자 2013. 7. 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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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우정콘서트 슈퍼주니어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한류돌 강자임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는 3일 밤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슈퍼주니어 규현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2013 한중 우정 콘서트'에서 '미스터 심플'과 '섹시, 프리 앤 싱글'을 열창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개성 넘치는 재킷으로 깔끔한 매력을 과시하며 등장해 '미스터 심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칼군무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팬들은 이들의 무대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한국과 중국이 사이가 슈퍼주니어처럼 돈독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한 뒤 히트곡 '섹시, 프리 앤 싱글'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꾸몄다.

한편 '한중가요제'는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다지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국내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씨스타, 엠블랙, 틴탑, 엑소(EXO)와 중국가수 지상려합, 호언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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