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인' 박형식 여자친구 役 해령, 걸그룹 '베스티'로 전격 데뷔 걸그룹 베스티 데뷔 임박..첫 번째 멤버 '해령' 공개

김성한기자 2013. 7. 2. 10: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나인'에서 박형식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해령(나해령)이 4인조 걸그룹 베스티(BESTie)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로 드라마 및 광고계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해령은 과거 '아들의 여자''시실리 2Km''황산벌' 등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아왔는데, 올해 초 발매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40(포티)의 '봄을 노래하다' 뮤직비디오에 단독으로 출연해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해령은 최근 몇 년 동안 연기 활동과 더불어 보컬, 댄스, 악기연주 등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가수로 데뷔를 위한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해령의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 활동해 온 해령이 걸그룹 베스티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다"며 "해령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니 베스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해령이 소속된 신인 걸그룹 베스티는 이달 중순 싱글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