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1살 연하교제 정세진 아나에 "존경한다"

최보란 기자 2013. 7. 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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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

배우 한혜진 /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배우 한혜진이 11살 연하남과 교제 사실이 알려진 정세진 KBS 아나운서에 존경심을 표현했다.

1일 결혼식을 올리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동반 출연,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풀 러브스토리를 모두 털어놨다.

한혜진은 이날 기성용과 만남과 이별, 재회 등 결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연애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 것은 역시 8살 나이차였다.

한혜진은 "밤마다 8이라는 숫자가 허공에 떠 다니더라. 나이차에 대한 부담이 컸다"며 "기성용이 1월생이니까 빠른 생일로 따지면 7살 차이다"라며 나이차이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요즘은 연상연하 부부가 많이 탄생하면서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유연해 진 것 같다"라며 "특히 존경하는 정세진 아나운서도 계시고"라고 전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고백에 MC이경규는 "한혜진씨 100살이면 기성용씨가 93살 정도 아니냐. 그때 되면 100살이나 93살이나 무슨 차이가 있겠나. 그렇게 생각해 보면 나이 차이는 별개 아니다"라고 역발상 해법을 제시해 한혜진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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