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상추, 치료 때문에 안마시술소 방문?

상추(31·본명 이상철)와 세븐(28·본명 최동욱)은 정말 안마만 받았을까?
25일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현장21>은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란 주제로 21일 <6.25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한 뒤 강원도 춘천시에서 술을 마신 뒤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연예병사들의 모습을 포착해 방송했다.
21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있었던 <위문열차> 공연 후 국방부 홍보지원대 연예사병들은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춘천시내 한 모텔로 들어갔다. 이후 오후 10시경 사복 차림으로 숙소를 나선 연예병사들은 인근의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술을 마신 뒤 오후 11시가 넘자 대부분 숙소로 들어갔지만 세븐과 상추는 모텔과는 다른 방향으로 사라졌다. 새벽 3시경 한 안마시술소에 들어갔다 10여분 뒤 밖으로 나온 이들은 다시 택시를 타고 또 다른 안마시술소로 이동했다. 22일 새벽 4시경 안마시술소를 나오다 제작진과 마주친 상추와 세븐은 취재진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안마시술소를 다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들은 "(술은) 한 잔도 안마셨고 불법적인 일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라고 답했다. 취재진은 "이렇게 술 냄새가 나는데 술을 한 잔도 안먹었다고요?"라고 물었고 그들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가수들이 첫 번째로 출입한 안마방의 주인은 "그들이 각각 17만원을 계산했다"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아가씨 서비스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 안마만 받으러 오는 사람은 사실 없다"며 "'서비스'가 언제 되냐고 물어봐서 10분 뒤 가능하다고 하니까 물을 마시다가 돈을 환불받고 나갔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무릎이 아파 치료를 목적으로 마사지를 받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관리가 소홀했던 부분은 있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해당자들을 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6일 "징계종류는 근신(15일 이내), 휴가제한(1회 5일내 제한), 영창(15일 이내), 강등이 있다"며 "안마방에서 실제 치료만 받았는지를 밝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과 상추가 안마방에 치료를 위해 갔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사실관계를 먼저 밝힐 것"이라며 "같은 행위에 대해서도 사유에 따라 참작될 수 있기에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따라 수위가 조절된다. 어찌됐든 징계위원회에서 처벌 수위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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