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한국 박스오피스 강타, 브래드피트-좀비 조합 통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정현 기자 2013. 6. 24. 11:11

브래드 피트의 좀비 액션 '월드워Z'가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인 21일부터 23일까지 '월드워Z'는 130만3,6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은밀하게 위대하게'(50만4,996명), '맨 오브 스틸'(34만7,276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50만명을 넘어섰다.
2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월드워Z'는 주말 매출액 점유율 55.6%를 차지하며 '은밀하게 위대하게'(20.3%), '맨 오브 스틸'(15.3%)을 2배 이상 격차로 눌렀다.
주말 좌석점유율에서도 '월드워Z'는 45.7%로 경쟁작 '은밀하게 위대하게'(32.1%), '맨 오브 스틸'(26.6%)에 앞섰다.
영화 '월드워Z'는 맥스 브룩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전세계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좀비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대표 미남 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오전 11시 현재 현재 실시간 예매율에서 '월드워Z'는 27일 개봉작인 공포영화 '더 웹툰 : 예고살인'(30.1%)를 근소하게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차지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정현 기자 seiji@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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