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재단, SK커뮤니케이션즈 사이좋은세상과 생활 실천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현재 지구온난화는 급격한 수온 변화와 해수면 상승, 계절파괴 등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심각한 생태계파괴와 문제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여름철 평균 기온이 상승되어 폭염 일수의 빈도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전 3기 가동중단으로 사상 최악의 전력난까지 예상되고 있다.

(사)환경실천연합회의 협력기관인 (재)국토환경재단에서는 이러한 지구온난화를 불러일으키는 주 원인들의 감축실현과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그 실천 방안들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사회공헌사이트 SK커뮤니케이션즈 사이좋은세상과 6월 환경의 날부터 한 달여 동안 지구온난화를 함께 이겨내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은 현재 환경보전과 산림가치를 홍보,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국토환경재단에서 매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의식을 돕고자 각각의 환경이슈들에 맞추어 실 생활에서 필요한 실천방안들을 모색하여 정기적인 생활속실천캠페인들을 기획함에 여러 지차제와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계몽활동이다.

이번 SK커뮤니케이션즈 사이좋은세상과 함께 진행하는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의 주제는 '생활 속 에코 습관화, 지구온난화 감축 실천 10항'에 대한 내용으로 국민들 스스로 실 생활에서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한다. 해당 캠페인에 대하여 공감하거나, 환경보호단체에 후원을 한 회원에게는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의 날 기념 액티콘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국토환경재단 이경율 이사장은 "스스로 실천하는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통하여 환경을 위해 자신의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모두가 우리의 환경과 터전을 생각하는 의식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길 희망해본다."라며 자발적 녹색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였다.

공감 가능한 실천방향을 제시하여 국민 모두가 스스로 참여하고 환경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에 대하여 남녀노소 장기적인 공감을 통한 실천, 녹색 습관의 구축으로 녹색 사회의 구현하고자 하는 바 환경을 위한 국민 참여의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옛말이 있다. 일상에서 모두가 환경을 위한 녹색 습관을 실천하여 녹색 선진 국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점검,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환경실천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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