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교실' 이영유, 미친듯이 무용 연습했는데..'제이니에 패'

이영유의 질투와 자격지심이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이동윤 연출/김원석, 김은희 극본) 3회에서 고나리(이영유)는 반 성적이 떨어지자 침통해했다.
5등안에 들지 못한 것은 물론 심하나(김향기)보다 성적이 낮았다. 침울해 있는 그녀에게 나리모(변정수)는 "네 라이벌은 동네 애들이 아니다. 걱정 말라"라며 응원을 했다. 그리고는 학원에 전화를 걸어 개인 교사를 붙여달라는 둥, 소문이 나지 않게 조심하라는 둥 온갖 유난법석을 떨었다.
이어 나리모는 "단체 무용한다며? 넌 발레 배웠으니까 1등할 수 있겠지? 하던데로 해"라며 은근한 압박을 가했다. 나리는 발레 학원에 가서 학교에서 하는 무용을 더 열심히 했다. 발레 강사는 학원 율동을 가르쳤고 다른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그 모습을 멀뚱멀뚱 지켜봐야 했다.
그렇게 고나리는 피나는 연습을 했다. 실제로 단체 무용에 가장 중앙에 설 사람을 뽑는 오디션 날, 마여진(고현정)은 학생 한 명 한 명 앞으로 불러 춤을 검사했다. 아이돌을 준비했던 황수진(제이니)은 가뿐하게 춤을 추면서 만점을 받았다. 반면 고나리는 앞에 나오자마자 실수를 연발했다. 실수할때마다 그녀는 얼굴을 찡그렸다.
결국 고나리는 계속되는 실수로 무용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했다. 결과대로 1등은 황수진에게 돌아갔다. 괜한 자격지심에 쌓인 그녀는 은보미(서신애)가 무용에서 빠지게 됐다는걸 핑계로 모두다 무용에서 빠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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