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이유리, 김호창 싸이코 누나로 대활약 "승부욕의 화신"

하수나 2013. 6. 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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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배우 이유리가 김호창의 싸이코 누나로 깜짝등장, 눈길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에선 이유리가 김호창의 누나로 등장, 승부욕 화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부대내에 가족초청행사가 열렸고 가족들이 부대원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갖게 됐다. 이때 김호창의 누나로 이유리가 등장했고 부대원들은 그녀의 단아한 미모에 넋을 잃었다. 병장 김재우 역시 이유리의 모습에 사랑에 빠진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재우의 가족이 오지 못한 관계로 이유리가 김재우의 일일 가족이 되어주며 두 사람의 관계는 불이 붙는 듯 보였다.

그러나 김호창은 김재우에게 자신의 누나는 일반 사람이 감당할수 없는 인물이라고 경고하며 앞으로 그녀가 보일 싸이코 기질을 예고했다. 군대리아버거 네 개를 먹을수 있다는 누군가의 말에 이유리는 갑자기 눈을 번득이며 자신은 다섯 개를 먹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직접 그 자리에서 버거 다섯개를 게걸스럽게 폭풍흡입해 주변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족구에선 자신의 편이 실수를 하자 거친 욕도 서슴없이 내뱉으며 승부에 집착했다.

장끼자랑에선 꼭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고 외치며 김재우의 몸에 돌을 얹고 무거운 연장으로 내려치는 무모한 '차력'을 감행하며 부대원들을 경악케 했다. 결국 김재우의 생명이 위험할 것을 염려한 부대측의 결정으로 그녀에게 우승이 주어졌다. 승부에 관해서라면 매섭게 눈을 번득이며 이성을 상실해버리는 이유리의 싸이코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우와 이유리 사이에 일었던 핑크빛 기류는 결국 김재우의 눈물로 막을 내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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