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육사 교장에 고성균 육군훈련소장

2013. 6.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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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달 교내에서 발생한 생도 간 성폭행 사건으로 물러난 박남수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중장ㆍ육사 35기) 후임으로 고성균 육군훈련소장(소장ㆍ육사 38기ㆍ사진)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신임 교장은 육사 생도대장, 육군 31사단장,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다.

소장급 사관학교 교장 임명은 이례적이다. 육군 관계자는 "고 소장은 오는 10월 중장으로 진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육사의 위상 격하 등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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