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흑비 당시 율촌산단서 폭발 사고 있었다"
전남 2013. 6. 13. 14:09
[전남CBS 박형주 기자]
지난 11일 저녁 여수에서 흑비가 내리던 시각 인근 율촌산단 폐기물처리장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흑비가 내린 여수 율촌면 조화리 인근 율촌산단 내 S 사 관계자는 "11일 저녁 8시 10분쯤 인근 한멕테코 산업의 지정폐기물 처리장에서 섬광과 함께 폭발사고가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흑비가 내린 시간이 8시를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이 폐기물처리장의 폭발 사고가 이번 흑비 사건의 유력한 원인 제공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멕테코산업은 지정폐기물과 산업폐기물을 매립해 처리하는 대형 폐기물 처리 사업장이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 동부출장소와 율촌면 주민대책위원회 등은 한멕테코를 방문해 당시 상황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jedirush@cbs.co.kr
● 흑비 분통 주민 "민원에 묵묵부답, 서울이었어도?"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