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어떤 공부했나?
[헤럴드생생뉴스] 김창완이 명문대 출신이라는 점이 가수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인정했다.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은 6월1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가수활동 36년차, 배우활동 28년차 비화를 공개했다.
1977년 1집 산울림 앨범 '아니 벌써'로 데뷔한 김창완은 서울대학교 잠사학과 출신으로 데뷔 초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창완은 "만약 명문대 출신이란 후광이 없었다면 산울림이 성공하지 못 했을 것이다. 근데 그런 오해를 벗어나 진짜 음악인이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김창완은 "좋은 학벌을 내세워 처음에 반짝 인기를 얻을 순 있다. 3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모와 학벌, 배경 등 대체적으로 타고나야하는 걸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학벌은 산울림 인기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우리 삼형제에게 있어서는 전부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완은 "학벌이 없었다면 가수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좀 더 힘들었을 수는 있겠지만 우린 언젠가 음악을 당연히 했을 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창완이 졸업한 잠사(蠶沙)학과는 누에를 길러 실크원단과 실을 만들고 연구하는 학과다. 농과대 소속으로 1956년 7월에 신설돼 1990년 1월 천연섬유학과로 명칭이 변경, 현재는 바이오소재학과로 이름을 바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김창완의 서울대 잠사학과에 이어 그의 동생 김창훈 역시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 막내동생 고 김창익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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