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성인 되자마자 비디오방서 야동 봤다"
이소담 기자 2013. 6. 5. 21:57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이보영이 성인이 되자마자 야동을 봤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연배우 이종석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의 직구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보영은 "두 달 동안 쉬는 동안에 멍 때리고 있었다"며 "야동(야한 동영상)을 본 적은 없다. 야한 걸 보고 싶어서 성인이 되자마자 대학교 때 비디오 방에서 봤다. 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목욕탕을 좋아한다. 알아보는 걸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람들 시선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안 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주량을 묻자 "맥주 500cc 두 잔이다"고 말했고, 윤상현이 "0이 하나 더 붙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폭로했다. 그러자 이보영은 "배부르다"며 "술은 끊었다"고 금주 사실을 공개하며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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