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황마마 vs 오로라家 악연 언제까지?

김지현 2013. 6. 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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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황마마(전소민)와 오로라(전소민)가 서로 가까워졌지만, 갈 길이 험난하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12회에서는 로라의 올케 언니 3인방이 마마의 둘째 누나 황미몽(박해미)와 악연으로 첫 인연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올케 3인방은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배고픈 이들은 푸드코트에 들렀지만, 사람들이 가득 차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 마침 미몽은 4인석에 홀로 앉아 냉면을 먹고 있었다.

이에 올케 3인방은 묻지도 않고 미몽의 자리에 앉아 뻔히 냉면을 먹는 모습을 바라봤다. 미몽에게 부담감을 줬던 것. 불쾌해진 미몽은 "그렇게 쳐다보면 어떻게 음식을 먹냐"고 따졌지만 올케 3인방은 뻔뻔스럽게 대응했다.

심지어 이들은 자기들끼리 "그릇까지 먹을 기세다"며 쑥닥거렸다. 미몽은 성질을 참고 음식을 다 먹은 후 화장실에 들렀다. 하지만 3인방은 화장실에도 쫓아와 미몽을 욕했다. 결국 미몽은 화가 나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 마마와 로라의 사이는 가까워졌다. 로라는 마마에게 자신을 결혼 상대로 생각해달라며 프로포즈했다. 마마는 로라에게 부담을 느끼면서도 그의 매력에 빠져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이들이 갈 길은 가시밭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마와 로라의 가족들이 악연으로 인연을 맺어가고 있기 때문. 두 사람이 장애물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MBC '오로라공주' 화면캡처

사진=MBC '오로라공주' 화면캡처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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