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근건축상 프리뷰 상에 곽희수 등 6팀

2013. 5. 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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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김수근문화재단(이사장 박기태)은 2013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 수상작으로 건축가 곽희수(이뎀 건축)의 FS ONE 등 모두 여섯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외에도 김성우·김상목(엔이이디 건축)의 상계동 주거복합 프로젝트, 유현준(유현준건축)의 머그학동, 윤근주·황정환(일구구공 도시건축)의 지붕 위에 놓여진 텅 빈 집, 이민아(협동원 건축)의 대전대 융합과학관, 최성희·로랑 페레이라(최-페레이라 건축)의 장욱진 미술관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수근 건축상은 건축설계사무소 '공간'의 설립자이자 건축가였던 고(故) 김수근 선생을 기려 제정됐다.

재단은 올해부터 김수근 건축상을 두 단계로 나눠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우선 건축가의 작업과정에서 제출된 계획안을 대상으로 매년 열 개 이내의 작품을 선정해 전시회 및 작품집 발간을 병행하는 '김수근 프리뷰 상'을 시상한다.

매년 완성된 프리뷰 수상작들을 대상으로 다시 심사를 진행해 김수근 건축상 본상을 수여하게 된다.

올해 프리뷰 상 시상식은 김수근의 기일인 6월 14일 오후 5시 공간사옥 중정에서 열린다.

수상작들은 공간사옥 지하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6월 28일까지 전시되고 건축가 여섯 명(팀)의 당선작과 인터뷰를 담은 작품집도 출간된다. ☎02-743-7281.

mong07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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