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레저 복합도시 용유무의도 '에잇시티'

양길모 2013. 5.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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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자본금 마련에 실패해 사업에 난항을 겪던 인천 용유·무의도 관광문화레저 복합도시 에잇시티(8city) 사업과 관련, 인천시가 6월30일까지 자본금 증자 기한을 연장시켜 주기로 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특수목적법인 에잇시티가 2030년까지 인천 영종도 용유무의 지역에 마카오의 3배 크기, 여의도의 27배 규모의 복합리조트, 호텔, F1경기장 등을 조성키로 한 것으로, 단일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인 300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사진=에잇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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