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이장우 진태현 멱살잡이 "인생 똑바로 살아"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와 진태현이 멱살잡이를 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1회에서 진용석(진태현 분)은 동서 오자룡(이장우 분)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진용석은 자신의 외도 사실을 오자룡이 말했다고 오해해 그를 찾아갔다. 보자마자 주먹을 휘두르는 진용석에 오자룡은 당황했다.
진용석은 "치사한 자식.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네 속 다 알아. 나 쫓아내면 대표이사 자리 오를 줄 알았지? 장모님 환심 사서 한자리 꿰찰 드러운 속내 모를 줄 알아?"라며 오자룡을 매도했다.
오자룡은 "당신 기준으로 나 생각하지 마. 난 당신처럼 비겁하지 않아"라며 응수했다. 또 "남 탓 하기 전에 당신 잘못부터 반성해. 당신 인생 똑바로 살아. 나 당신같은 사람 형님 아니면 가만히 안 뒀어. 다음에 또 이럼 진짜 가만 안 둬 언젠가 당신 한짓 만천하에 드러나는 날이 오겠지"라며 경고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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