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황금의제국', 24부 축소편성 "작가의견 수용"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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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배우 고수, 손현주, 류승수, 장신영 / 사진 = 스타뉴스 |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당초 30부작이 아닌 24부작으로 축소돼 오는 7월1일 첫 방송된다.
'황금의 제국' 제작 총괄을 맡고 있는 이현직 CP는 1일 스타뉴스에 "제작진과과의 협의를 통해 '황금의 제국'의 방송 횟수를 당초 기획했던 30부작에서 24회로 축소해 방송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CP는 "SBS 측에서 30부작 기획을 원했지만 박경수 작가 등 제작진 쪽에서 대본을 집필하면서 내용, 극 전개 등을 고려했을 때 24부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SBS측도 이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 경제 격동기에 한 재벌가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재력 쟁탈전을 그리는 시대극. 남자주인공에 고수가 출연 예정이며, 여주인공으로 이요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화제작인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주목 받고 있으며 손현주, 박근형, 류승수, 장신영 등 기존 출연진과 함께 윤승아, 선우은숙이현진 등도 합류했다.
'황금의 제국'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오는 7월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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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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