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닌텐도 3DS 전용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출시
2013. 4. 25. 15:36
넥슨(대표 서민)은 닌텐도3DS 전용 소프트웨어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를 25일 정식 발매했다.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소재로 했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닌텐도 3DS 전용 게임이다.원작 온라인 게임의 세계관을 담은 메이플 월드를 배경으로 주인공 `용감한 소녀`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그렸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하며 콘솔게임 특유의 조작감과 통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탈것, 트릭을 활용한 스테이지 진행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가격은 4만4000원이며 주요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 할인마트에서 판매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갤럭시S4 붙어보자..팬택, '베가 아이언' 26일 출시
- [갤럭시S4]풀HD 슈퍼아몰레드로 화질혁명..
- [신차 드라이브]BMW 'Z4' 로드스터
- 궁지에 몰린 현대기아차, 미국서 판매금지 위기
- 단말기 자급제 1년, 유통구조 개혁 없었다..해외는 독자 유통 비중 증가세
- “테슬라 싫어요”… 미국 내 머스크 반감에 중고차 시세도 '사상 최저'
- 여름 맥주대전 앞둔 3사, 일제히 제품 리뉴얼 '혈투 채비'
- 통신 3사 연봉킹은 SKT 유영상 '30억8300만원' 수령…임직원 급여도 최고
- 박영찬 지케스 대표 “예산·인력 부족한 전산센터 관리, 구독형 'M클라우드'가 대안”
- 위성통신 경제·안보 중요성 급증…기술개발에 민·관 역량 총집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