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하는 고양이, 정확한 발음으로 "나갈래"

김현경 기자 2013. 4. 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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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하는 고양이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한국말을 하는 외국 고양이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말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7분 분량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지난 2009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한 외국인 여성이 고양이를 목욕시키려 하자 고양이가 "나갈래"라며 한국말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고양이는 주인이 물통에 자신을 넣자 처음에는 평범한 고양이들처럼 "야옹"거리며 울음소리를 내다가 정확한 발음으로 "나갈래"라고 말한다.

이후에도 고양이는 연속해서 "나갈래"라며 우는 소리를 내고, 주인은 "무슨 소리야? 다시 말해볼래?" "어느 나라 말이지? 일본 말인가?"라며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신기해한다.

'한국 말하는 고양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정확하게 '나갈래'라고 한다" "한국에서 살던 고양이인가" "주인이 한국말부터 배워야할 듯" "한국 말하는 고양이 진짜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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