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신규 입사자를 위한 1박 2일 입문 교육 가져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청호 인재개발원에서 신규 입사자를 위한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박 2일 입문 교육은 새롭게 입사한 이글루시큐리티 신입 및 경력 직원 60명에게 실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교육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입문 교육을 마친 후에는 각 부서에 배치되어 3개월간의 OJT(On the Job Training)를 통해 담당 업무의 전문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최근 사세 확장 및 사업 영역 확대에 따라 공개 채용과 상시 채용을 통해 전 사업부문에 걸쳐 대규모 인력을 충원했다. 이에 따라 소수 인력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입문 교육 및 OJT 체계를 개편할 필요성을 느끼고, 커리큘럼의 전문성과 연속성이 향상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입문 교육에서는 참가자 모두에게 동일한 내용을 교육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직급에 따른 분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각 참가자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외부 강사에 의한 비즈니스 매너와 기획서/보고서 작성 강좌를 마련하여 보안전문가 이전에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역량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이글루시큐리티 직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그룹 활동 및 화합의 시간을 대폭 늘렸다.
이번 입문 교육에 참가한 이글루시큐리티 유종원 사원은 "학창시절부터 입사를 꿈꿔온 이글루시큐리티에 입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1박 2일간의 입문 교육과 3개월간의 OJT 등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착실히 소화해 사이버 영토 수호에 일조할 수 있는 보안전문가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 경영관리본부 이현서 상무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인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이번 입문 교육이 신규 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진정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이글루시큐리티의 비전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신규 입사자 교육 외에도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해킹 트렌드, 악성 코드 정보, 최신 솔루션 및 기술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 '이글루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교실을 운영해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 사원에게는 해외 업체 탐방 및 사회 봉사 활동의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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