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안애' 브랜드 대상 선정

2013. 4.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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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 홍성의 특산물인 광천토굴새우젓의 브랜드 '토굴안애(愛)'가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젓갈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광천에서는 1960년대부터 토굴을 판 뒤 새우젓 발효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40여개의 새우젓 토굴이 존재하고 있다.

천일염만을 사용하는 광천토굴새우젓은 연중 영상 13∼15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토굴 안에서 3∼4개월 동안 숙성 발효시켜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애란 홍성군 식품유통담당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로 토굴새우젓의 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는 등 명품 젓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는 '홍성한우'가 한우부문 대상을 받았고, 최근에는 지역의 대표 특산품 가운데 하나인 '광천김'이 '2013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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