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 딸 "엄마 일보다 저희가 항상 먼저였다"

박귀임 2013. 4. 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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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유지인 딸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절친 김창숙과 유지인이 완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인은 딸 조연수 씨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유지인이 "오랜만에 셋이 밥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참 좋은 것 같다"고 하자 제작진은 "평소에 유지인 씨가 생일을 잘 챙겨 줬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지인 딸 조희수 씨는 "서로 잘 챙긴다. (엄마가 바빴던 어렸을 때도)일보다는 항상 저희가 먼저였다"고 알렸다.

딸의 말에 유지인은 "매일은 아니었고 필요할 때 있어줬다. 뽀빠이 슈퍼맨 같은 엄마였다"며 "자녀들도 나한테 매일 매달리지 않고 필요할 때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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