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남녀공학 고교 교사, 복도에서 '자위 행위'
허자경 기자 2013. 4. 17. 18:43

서울 양천구의 한 남녀 공학 고등학교 교실 복도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 교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한 학생은 17일 오후 4시 40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15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복도에서 바지를 무릎 위까지 내리고 자위 행위를 하는 남자 교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을 본 학생들이 지르는 비명소리, "왜 저래"라며 묻는 목소리 등도 영상에 함께 담겼다.
한 네티즌은 이 동영상의 캡처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이 네티즌은 "이 학교 졸업한 재수생인데 오늘 어떤 선생님이 학생의 뺨 등을 피가 날 때까지 때렸다고 한다"며 "이 선생님이 말리던 다른 선생님들까지 때리고 분을 못 이겨 여학생 교실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본 또 다른 네티즌은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이어폰을 귀에 꼽고 음악을 듣다가 이 선생님의 지적을 받았다"며 "지적을 받은 학생이 화가 나 이어폰을 땅에 내동댕이 쳤고, 이에 화가 난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다가 갑자기 자위행위를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생이야? 미쳤다, 진짜" "애들 보는 앞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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