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공채동기 김원희, 몸매자신감 노출 심했다" 폭로
뉴스엔 2013. 4. 11. 23:50

박주미가 동기 김원희의 노출 본능을 폭로했다.
배우 박주미는 4월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1991년 MBC 공채 동기는 장동건과 김원희, 박선영이었다"고 운을 뗐다.
박주미는 "동기생들끼리 많이 놀려다니지는 못 했다. 그때 파가 좀 나뉘었다. 김원희와 그때 당시 안 친했고 결혼을 앞두고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주미는 "당시 김원희는 좀 섹시했다. 귀여우면서도 건강한 섹시미가 있었다. 당시 옷을 굉장히 가볍게 입었다. 몸매에 자신 있어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그 친구가 했던 명언은 '난 여름에 드라마를 해야 하고 (박)주미는 겨울에 드라마를 찍어야 해'였다.(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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