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g 래퍼 빅죠, 38kg 일반인 연하 여성과 열애

윤성열 기자 2013. 4. 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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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래퍼 빅죠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빅죠 측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빅죠가 4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교제 중이다"며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 동생 사이였는데 최근 두 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빅죠의 여자친구는 키 163cm에 몸무게 38kg로 작은 몸집을 지녔다. 186cm키에 170kg이상 몸무게가 나가는 거구의 빅죠와 상반되는 체격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 서 있으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며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다 보니까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더 구체적인 것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08년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한 빅죠는 280kg에 육박하는 큰 몸집으로 각종 다이어트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숀리를 만나 6개월 만에 100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9월에는 SBS '스타 애정촌 짝'에 출연했다.

한편 빅죠는 오는 15일 숀리와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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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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