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이범수, 어머니 처형 소식에 '충격'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범수가 어머니의 처형 소식을 알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김태훈) 15회에서는 어머니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는 유중원(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원은 조국의 강성대국을 위해 아이리스와 손을 잡고 무고한 생명까지 희생시키며 NSS와 맞섰다. 그리고 이날 태희(윤소이 분)와 비밀 장소에서 새로운 작전을 세우던 중원은 누군가의 방문에 긴장했다. 하지만, 그는 북한에서 중원과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었다.
중원은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혹시 어머니 소식 들었느냐. 잘 계시느냐"며 자신의 어머니 안부를 물었다. 이에 동생은 당황스러워했고 "형이 아는 줄 알았다"며 "이유는 나도 모른다. 얼마 전에 보위부에 끌려가서 총살당하셨다"고 전해 중원을 놀라게 했다.
한편 북한에 대한 충성으로 어머니에 대한 안위를 보장받고 있던 중원이 어머니의 죽음 이후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연예팀 (spn@edaily.co.kr)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리스2' 장혁, 이범수 찾기 위해 임수향 '고문'
- '아이리스2' 장혁, 뇌손상에 의한 사이코패스 위험성 '충격'
- '아이리스2' 임수향-윤소이, 팽팽 육탄전
- '아이리스2' 내부첩자 이준, 이중 모습 '섬뜩'
-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 피아니스트 아내의 문란한 성생활...그 끝은 '납치살해' [그해 오늘]
- “노부부 금실 좋았는데”…송파구 30억 건물주 일가족 사망, 왜
- [단독]내년 전세대출에 DSR 적용 안한다…銀 ‘자율규제’로
- 반백년 두 가정 두고 살아온 할아버지의 상속 고민, 결국[별별법]
- 손석구 나온 단편영화 ‘밤낚시’, 주목받더니..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