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인기 힘입어 9회 연장 결정
뉴스엔 2013. 4. 2. 10:1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자룡이 간다'가 연장을 확정했다.
4월 2일 오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관계자는 뉴스엔에 "'오자룡이 간다'가 9회 연장을 결정했다. 129부작으로 5월 중순 종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던 '오자룡이 간다'는 9회 연장을 결정, 오는 5월 17일 129회로 막을 내린다.
'오자룡이 간다'는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 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둘째 사위의 역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편성 변경으로 초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으나 이야기 전개가 탄력을 받으며 수도권 시청률 17%(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컴백작 '오로라 공주'가 5월 20일부터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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