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영화 제작사, 애플에 영화 '무단판매' 손배소

2013. 3. 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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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은영기자] 중국 상하이 소재의 국영 영화 제작사가 애플이 자사 영화를 무단으로 판매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더넥스트웹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애니메이션 필름 스튜디오는 '몽키 킹' 등 자사 애니메이션 영화 110편이 앱스토어에서 무단으로 다운로드 서비스 됐다며 애플과 중국 자회사인 애플전자상품상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업체는 현재 베이징 제2중급인민법원에 330만위안(약 5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애플 측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애플은 지난해 9월 중국의 백과사전 출판사가 애플 앱스토어의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서 져 86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 현재 음성인식 소프트웨어인 시리(Siri)를 놓고 중국 현지 IT업체인 지젠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제기한 특허소송 재판을 진행 중이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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