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김경호, 과거 연애사 고백 "여친 집안문제까지.."
2013. 3. 27. 00:37

가수 김경호가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당장 헤어지고 싶지만 이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에 대한 순위를 맞추기 위해 토크 열전을 펼쳤다.
김경호는 "여자의 눈물 앞에서 무너진다"며 여자친구의 집안문제까지 도와줄 정도로 눈물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과거 여자친구는 절대 먼저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신경을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결국 그는 여자친구의 힘든 상황을 모두 떠안았다고.
알면서도 당하는 그의 과거에 김희선은 "간은 오래 보시는데 결정적인 것을 못 본다"고 타박하며 그간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경호는 "나에게 상처주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느냐. 나는 그 이후로 더욱 강건해졌다. 지금 내 곁에는 당신보다 더 낳은 사람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박정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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