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굴렁쇠 소년' 윤태웅씨 대학강단에

2013. 3. 26. 03:1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대서 영화연기 강의

[동아일보]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 때 잠실 메인스타디움에서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하던 윤태웅 씨. 동아일보DB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잠실 메인스타디움에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여덟 살 소년이 대학 강단에 선다. 윤태웅 씨(33·사진)가 그 주인공. 그는 27일부터 충북 청원군 충청대 방송연예과에서 매주 목요일 3시간씩 2학년 학생들에게 '영화 연기' 과목을 강의한다.

윤 씨는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서울 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날 태어났다. 그 인연으로 서울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경기대 체육학과를 나와 2005년 연극 '19 그리고 80'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배우의 꿈을 이뤘다.

청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