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매경TEST 대상 받은 중앙대 이철웅씨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 교복 차림의 중고생들, 아버지를 대신해 참석한 직장인 아들, 정장 차림의 대학생들…. 들뜬 표정의 이들은 시상식이 시작되자 수상 모습을 담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국가공인 경제ㆍ경영 이해력인증시험 매경TEST 제15회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은 이날 가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매경TEST 감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매경테스트 정기시험 응시생의 공인자격 취득 비율이 매회 높아지고 있다"며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의 경제 이해력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민상기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은 "전국 중ㆍ고교에서 경제금융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곳도 간혹 있어 안타깝다"며 "학생들이 앞장서서 매경테스트와 틴매경TEST를 활용해 '지식에 대한 확신'을 갖춘 사람으로 거듭나라"고 이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중앙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철웅 씨(24ㆍ4학년ㆍ사진)가 차지했다. 매경TEST에 처음 도전해 성과를 올린 이씨는 "평소 원리를 이해하는 식으로 매일경제신문을 꾸준히 읽었고, 경제든 경영이든 전반적인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응시해 경제ㆍ경영지식을 쌓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논술강사 김대철 씨(44)와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에 다니는 남동렬 씨(24)가 받았다. 명문 대학동아리가 대거 참여해 경제ㆍ경영지식을 겨룬 '동아리최강전'에서는 연합 동아리인 '취업품앗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청소년 경제ㆍ금융이해력 인증시험인 제5회 틴매경TEST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 중대부고에 다니는 임호균 군(3학년)이 대상을 받았다.
임군은 "평소 호기심을 갖고 꾸준히 경제ㆍ금융 이슈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신문을 읽은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전국 경제ㆍ경영 관련 중ㆍ고교 동아리가 참여한 틴매경테스트 동아리최강전의 대상은 대원외고의 '이코노미스트'에 돌아갔다.
매경TEST와 틴매경TEST 정기시험은 매년 총 4차례(2ㆍ5ㆍ8ㆍ11월) 시행된다. 다음 시험은 5월 25일(토)에 실시한다.
[조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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