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박성웅, 아내와 함께 '아토피 예방 홍보대사' 적극 나서
2013. 3. 16. 14:19
[스포츠월드]
최근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와 함께 출연한 영화 '신세계'의 흥행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박성웅이 아내와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섰다.
박성웅-신은정 부부는 마누카내추럴의 부부 CF 모델로 발탁돼 저소득층의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 지원을 위한 '아토피예방 홍보대사'를 맡아 적극 후원에 나서고 있는 것.
박성웅은 얼마 전 영화 개봉 후 각종 홍보활동에 나섰다가 마지막 날 급체로 쓰러져 응급실에 입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금방 털고 일어난 박성웅은 바쁜일정에도 봉사활동을 놓치 않고 있다.
박성웅-신은정 부부는 마누카내추럴 홍보대사외에도 해비타트와 다양한 봉사활동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웅 부부는 "아들 상우(4)를 키우면서 아토피로 고생한 적이 있기에 아토피로 고생한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아토피 예방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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