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맹세창 그룹 BoM, 20개월만에 해체
이재훈 2013. 3. 14. 23:0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역배우 출신 탤런트 맹세창(22)이 소속된 팀으로 주목 받은 4인 그룹 'BoM'이 데뷔 1년8개월 만에 해체했다.
BoM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Y2Y컨텐츠컴퍼니는 최근 BoM의 팬카페에 "2011년 7월 많은 스태프의 노력과 준비로 시작됐던 비오엠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를 짓는다"고 알렸다.
맹세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 그리고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멤버 모두 기분좋게 작별을 했다"고 적었다.
'Blooming of Our Music(우리의 음악을 꽃 피우다)'의 머릿글자 모음을 팀명으로 삼은 BoM은 2011년 7월 싱글 '니가 없이'로 데뷔했다.
리더 맹세창이 다시 연기자로 나서는 등 래원(26), 타군(19), 유아(18) 등 멤버들은 개인활동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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