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경쟁력우수기업] 삼정엘리베이터, 승강기 유지보수 프로그램 자체 개발

이창호 서울경제 비즈니스 기자 2013. 3. 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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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상 숙련기술자 꼼꼼 점검 정평

삼정엘리베이터(주)(대표 김승모·사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승강기 유지보수전문 업체다. 15년 이상 장기근속 기술인력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첨단 관리시스템이 가장 큰 대외 경쟁력이다.

승강기의 고장발생, 유지보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산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또, 국내 모든 승강기에 대해 최적의 관리가 가능한 유지보수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호평받았다.

삼정엘리베이터는 글로벌 기준의 품질관리체계와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이노비즈 인증, 벤처기업 인정 등을 받았고, 승강기관련 기술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승강기 안전운행과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보수품질우수업체 인증을 위한 정보화경영체제(IMS)를 구축하기도 했다. 승강기 이용자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사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도 갖췄다. 전문 인력의 24시간 대기, 30분 출동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체계적인 직무교육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기종 관련 기술교육과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삼정엘리베이터의 지역 기반인 인천시는 앞으로 2만5,000대의 노후 승강기 교체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천시가 교체 및 리모델링 대상으로 꼽고 있는 노후 승강기를 정확하게 점검해 공사 결정전에 성능개선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권유하고 있다. 성능개선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확보가 가능하다면, 비용도 절감하고 자원도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승강기 유지보수료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서 정한 대당 월 17만6,000원이다. 하지만 시장가격은 절반에도 못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승모 대표는 "유지보수료가 지나치게 낮으면 승강기의 정상적인 안전관리가 어렵다"며, "인력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업체의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호 서울경제 비즈니스 기자 dreamtr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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