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 확장 오픈
온 종합병원은 건강검진서면센터 확장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병원은 하나로 의료재단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최상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온 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는 서면 롯데호텔 맞은편 정근안과병원빌딩 지하 1층과 지상 5, 6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1983㎡ 규모이다. 이에따라 온 종합병원은 본원 3층에 운영 중인 종합검진센터를 포함해 총 규모 약 3305㎡ 규모의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건강검진서면센터 확장 오픈에 따라 이제 서면에서 서울 대형병원 건강검진에 못지않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기존에는 검진은 따로 받고 치료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다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 검진과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민 의료비의 절감 효과까지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검진센터는 기존 검진장비를 대폭 보강했다. CT는 도시바의 최신 기종으로 추가 구입하였고 복부 초음파를 비롯한 각종 초음파 장비와 동맥경화도 측정기를 새로 도입했다. 또한 X-레이, 위장관조영촬영기, 골밀도·체성분 검사기, 유방촬영기 등의 최신 장비를 추가 가동한다. 또한 정근안과병원과 협력해 최신 안과정밀검사도 실시한다. 위·대장 내시경장비 역시 검진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추가했으며 내시경센터의 공간을 확보해 검사의 질을 향상시켰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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