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특수교육대상학생 위한 마중물 전자카드 협약

2013. 2. 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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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26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 2층 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의 치료 지원을 위한 '마중물 전자카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마중물 전자카드'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정한 특수교육대상학생(약2800여명)에 대한 치료비 결제지원 및 본인 인증을 위해 발급하는 전자카드이다.

기존에 분기별로 학교를 통해 학부모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던 정산 방식을 개선, 부산시교육청에서 치료기관으로 직접 입금하게 해 지급 절차를 간소화했다.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시 교육청 산하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 마중물전자카드정산시스템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전자카드 제작 ·발급 및 무료 제공 등의 역할을 총괄적으로 수행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1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를 발급해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2월에는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인터넷뱅킹서비스인 '어울림서비스(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를 개시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특화된 금융편의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박세호 카드사업부장 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금융거래를 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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